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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생명의 역사가 다시 시작되다!"
작성자 : 박상철     등록일: 2014-11-09 10:46:52     조회: 2286
카테고리 : 전북 
[임실] "생명의 역사가 다시 시작되다!"

전북 마하나임사이버 동문회 주최로 "임실군민을 위한 마음을 이어주는 행복세미나"가 4월 10일(목)부터 3일 동안 임실군민회관에서 "마음을 이어주는 행복세미나" 전도 집회를 가졌다.
 

▲ "여호와 이레"로 축복해 주었다!

 

새로운 심령이 11명, 교회를 멀리했다가 다시 온 7명이 꾸준히 참석하면서 말씀 후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 구원을 받고 마음을 열고 집회에 함께했다. 형제자매들과 사역자들도 같이 하면서 의자를 추가하여 홀이 가득 찼다. 

문화공연도 풍성했다.  대학생들의 건전댄스와 아프리카 아카펠라, 주일학교 학생들의 생동감 넘치는 공연, 젊은 장년 2030의 아카펠라와 빼놓을 수 없는 판소리와 소금연주, 단소연주가 울려 참석자들 마음을 행복하게 했다.   또한, 생각하는 동화<만화로 배우는 마음의 세계>를 통해 하나님과 마음을 어어주고 복음을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다.  

 


▲ 대학생 문화공연(아카펠라)

 

▲ 문화공연(판소리)

 

▲ 3일째 기쁜소식전교회 합창 공연

 

마인드 강의를 한 세 명의 교육전도사는 말씀을 전하면서 느낀 점이 많다면서 "우리에게 많은 지식이 있지만 지식이 정돈되지 않고 훈련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아쉬워 했으나 "임실 집회를 통해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입을 모았으며 "부담스러웠지만 저를 강하게 해 주었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며 큰 소망을 가졌다.

집회에 함께한 동문들도 너무 감사해 했다.

"작은 불씨를 남겨 주셨네요. 큰 불이 일어날 징조입니다. 감사하네요." (익산, 문해웅)
"임실에 이번 세미나 통해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시간이 된 것이 감사해요!  빨리 교회가 세워  질것을 소망 합니다!" (정읍, 최성길) 

 

▲ 말씀을 전하는 금병채 교육전도사

 

▲ 말씀을 전하는 유재영 교육전도사

 

특히, 금번 집회는 동문들에게 집회를 결정하고 마칠 때까지 "여호와 이레"를 가르쳐 주었다.  집회 장소를 얻고, 준비하는 과정부터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었다. 전도시간마다 복음을 전할 수 있었고, 시장에서는 IYF조끼를 입은 분을 만나 집회에 초청하고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군부대 이전으로 인해 번화가로 이사오게 되어 만나 초청되어 복음을 들은 부친, 전주 강순희모친 친구 분은 임실 성산면에서 초청되었는데 말씀 듣고 교제하시고 바로 주일예배에 참석을 했는데, 전주 서재선형제의 작은 어머니였다.  다른 분들도 모두 하나님이 이미 준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심을 알 수 있었다.

강사 친구가 와서 말씀 듣고 상담도 하고, 또 다른 강사 지인은 꽃다발을 가지고 참석하시고, 오수에 사시는 안양교회 자매 부친도 참석해서 홍오윤목사와 상담을 나누는 등 하나님이 세밀하게 준비해 주신 것이다. 오랫동안 교회를 떠났다가 임실집회때 오신 부부를 비롯해 일곱 분이 다시 교회와 함께하게 되었다.
 



전주의 마하나임사이버 동문들은 금주 목요일부터 임실집회에 참석하여 구원을 받은 분들을 한분씩 만나 성경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임실성경공부를 통해 다른 분들도 연결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 것이다.  또한, 전주 마하나임사이버 동문들은 임실교회가 다시 세워지기 전에 복음을 듣은 분들이 먼저 믿음에 세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4.27 주일예배 때부터  임실에 차량을 운행하여 생명의 역사를 계속 이어갈 것이다.  

아무 조건이 없는 첫 발 앞에서 하나님은 지켜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이에 앞으로 갖는 전북 마하나임사이버 동문 주최 전도집회에 주님의 은혜가 함께하여 축복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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