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동문회

4월 6일 오후! 제2회 전북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총동문회가 기쁜소식전주교회에서 50여명의 재학생, 졸업생, 휴학생 들이 모여 복된 시간을 가졌다.   전북 마하나임사이버 동문회 주최로 열리는 임실군민회관 행복세미나(4/10~12, 저녁7시)를 통해 믿음의 발걸음과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갖게 했다.

4/10~12(3일) 임실 행복세미나 마지막 날 강사인 유재영 교육전도사는(남원교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부분과 임실에 직장관계되는 분들을 초청하면서 임실집회에 대한 소망을 간증했다.

기쁜소식전주교회 홍오윤목사는 열왕기하 5장의 계집아이의 믿음을 말씀 했다.   

"나아만 장군에게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저가 그 문둥병을 고치리이다'라고 말한 계집아이의 믿음은 모든 인간적인 형편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다 이겼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미 십자가에서 죽은 것을 깨닫고 주님만이 우리 안에 있으며, 주님께서 복음을 전하기를 기뻐하시고 믿음을 기뻐하시는 부분을 믿고 달려 나가면 이 계집아이처럼 믿음의 삶을 살게 될 줄 믿는다."고 하면서 전북 마하나임사이버 동문들에게 임실을 향한 믿음의 발걸음에 소망과 믿음을 심어 주었다.

이날, 총동문회는 익산, 군산을 비롯한 전북 10곳의 지역교회의 마하나임사이버 동문들이 동참했고 약 7개월 동안의 활동과 임실군민회관 집회를 시작으로 2014년 하반기 임실교회를 다시 세우는 일들과 열약한 지역교회의 전도 집회 순회개최등의 계획을 공유했고, 앞으로 더 큰 소망과 믿음의 세계로 인도해 줄 하나님과 교회 앞에 감사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