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동문회

3.16,17 저녁으로 기쁜소식 부여 교회에서 정구열 교육전도사를 강사로 구원 간증 집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종을 통해 들려주신 신년사 말씀처럼 2015년 우리에게 새 일들을 허락하시고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들이지만 복음의 일 앞에 발걸음을 내딛을 때 주님께서 도우셔서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집회가 되었습니다.

함께 한 동문들과 주위에 형제자매님들 그리고 정구열 교육전도사님의 가족과 친척들 ,새로 초청되어 오신 분들로 인해서

예배당이 가득한 가운데 한밭교회 합창단의 합창이 있었고 둘째 날은 한밭교회 김봉영 집사님의 오카리나와 팬파이프 공연이 더해져 복음이 전해지기 전 참석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정구열 강사는 말씀을 전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강대상에 올 라 서서 말씀을 전할때 마음이 담대해지고 특히 복음을 전할 때 힘이 나고 감사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집회를 통해서 1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오시고 여러분이 교회와 연결되는 것을 앞으로도 계속될 복음의 역사가 기대되고 이번 집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