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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동문회

서울동문 철원지역 전도
작성자 : 이은     등록일: 2014-11-17 15:08:49     조회: 2174
카테고리 : 서울 

아침을 깨우는 밝은 햇살이 오늘 있을 철원지역 전도를 위해 발걸음을 옮기는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동문들의 마음을 소망으로 가득 채워준다. 오전 10. 복음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품고 기쁜소식강남교회에 집결한 13명의 사이버동문들은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나님이 이날 하실 일들 앞에 기대와 설램으로 가득 차 있다.  

 


 
  
▲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동문 철원지역 전도
 
철원교회로 향하는 버스안에서는 복음 전도를 위해 하루의 일정과 계획을 세우고 동문들간 마음을 나누며 교제를 하면서 하나님을 간증했고, 최근 교회에 주어진 여러가지 일들앞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기도회의 시간을 가졌다. 간증을 하고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시간들은 사이버동문들의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
 
  
▲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동문 버스 안에서 기도회
 
매주 토요일에 있는 장년회 모임으로 오후시간동안 전도를 하고 일찍 돌아오는 일정이었지만 3곳에서 저녁시간에 가정집회를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 철원교회의 요청으로 동문들간 의논 끝에 가정집회를 통해 말씀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길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이날 전도에 참석한 동문들 전원이 모두 가정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전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수정하여 진행됐다.
 
  
▲ 철원지역 전도
 
3곳에 예정되어 있는 가정집회장소를 중심으로 전도를 시작했다. 길거리, 시장, 미용실, 가게, 가정집, 경로당, 버스안 등 곳곳에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붙여 주시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저녁에 있을 가정집회에 초청했다.
 
  
▲ 가정집에서 복음교제
 
버스 안에서 한 고등학생에게 복음 전하는 이야기를 뒤에서 듣고 있던 한 부인이 교회가 어디 있는지, 우리가 전하는 복음에 관심을 보여 그 부인에게 죄사함의 복음을 전했고 저녁에 있을 가정집회에 초청해서 말씀을 듣고 철원교회에 인도되었다.
 
  
▲ 일동면 前마을이장 아저씨 복음 교제
 
지난 8월에 일동면 김극현부친 댁에서 가졌던 가정집회에서 새로운 영혼이 구원받는 역사가 있었는데 이날도 같은 장소에서 저녁집회가 예정되어 일동 지역을 중심으로 전도를 했다. 노인정에 방문하여 한 할아버지께 복음을 전하던 중 수년간 마을 이장일을 하셨던 아저씨가 노인정에 방문하면서 그 아저씨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성경 곳곳에 있는 죄사함의 복음을 발견하며 그러면 죄가 없네요. 그동안 여기저기 많은 교회를 다녀봤는데 이런 이야기를 전해주는 교회가 없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며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버스정거장에서 어린이 전도
 
하나님께서 붙여주시는 철원 지역 많은 사람들에게 죄사함의 비밀이 담겨 있는 소책자를 전하면서 복음을 전했고 또한 복음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연락처를 받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면서 앞으로도 철원 지역에서 끊임없이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에 소망을 갖게 되었다.
 
  
▲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김미라 교육전도사를 강사로 한 가정집회
 
어디든지 데려다 줄수 있는 버스 한 대와 하나님의 귀한 복음의 말씀으로 가득 담긴 성경책 한권, 그리고 복음을 향한 사이버동문들의 뜨거운 마음이 복음의 일들을 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김용순 교육전도사를 강사로 한 가정집회
 
늦은 밤까지 전도와 집회로 육신은 다소 피곤하기도 했지만 바쁜 일상들을 뒤로하고 하루를 온전히 복음의 일들 앞에 드릴수 있는 은혜를 입게된 것에 감사했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사이버동문들은 이날 일들을 간증하며 한 마음으로 기뻐했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새 힘을 얻을 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들로 가득 채워졌다.
 
  
▲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신남호 교육전도사를 강사로 한 가정집회
 
앞으로 더 많은 장소에서 말씀에 갈급해 하는 더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할 사이버동문들의 아름다운 발걸음 앞에 힘있게 일하실 하나님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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