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동문회

제 7회 전북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4월 12일 기쁜소식전주교회에서 신규병 교육전도사의 사회와 김태석 목사의(기쁜소식김제교회 담임) 기도로 열렸다.

이날 총동문회에서 류홍열 목사는(기쁜소식전주교회 담임) 스가랴 10장 3절을 통해 "전쟁의 준마로써 성령의 감각을 훈련받고 자라야한다."고 하면서 "생각과 사단으로 부터 한대 맞으면 가만히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니고, 그대로 한대 쳐야 합니다. 또한 우리 모두가 성령을 받았기에 모두 전도자 자격증을 이미 받은 것입니다."라고 당부와 격려로 동문들에게 믿음 안으로 이끌어 주었다.

"구원을 받을 때 나 자신이 참된 회개를 하지 않으면 나 자신이 살아서 신앙도 안 되고 나를 완전히 망케 합니다. 정확히 참된 회개를 통과하면 날마다 십자가에 달리는 삶과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되고 우리 모두가 주님의 제사장입니다. 말씀 앞에 그대로 마음을 바꾸면 됩니다. 다 마음을 같이 하여 복음을 전하러 다니니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이날 전북지역 30명의 교육전도사들이 교회 안에서 복음의 삶을 위하여 명찰을 지급 받았다. 하나님의 종의 말씀과 같이 복음의 준마로써 달려 나갈 것이 소망스럽다.

김숙희 교육전도사는 최근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통해 얻은 주님의 마음을 간증했고, 신석진 교육전도사는 2015년 활동계획 및 전국임원모임 내용 등을 발표했다. 2015년 동문회 활동을 통해 복음의 준마로써 힘 있게 달려나갈 것에 대해 소망스럽다.

지난해에 이어 1년여 만에 임실에서 전도 집회가 있어서 마하나임사이버 동문들이 함께하는데 참 소망이 되고 연고자가 있는 분은 초청해 주시고 알려주시면 더욱 복된 전도 집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