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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마음을 이어주는 행복세미나
작성자 : 박상철     등록일: 2014-11-09 15:24:08     조회: 2527
카테고리 : 전북 

임실 행복세미나에 이어 두번째 열린 행복세미나
마하나임사이버 신학교 졸업한 동문들이 직접  말씀을 전한 세미나
호남지역 마하나임사이버 신학교 연합 총동문회도 복 되었다.


▲ 사단의 방해를 이기고 첫날 집회가 시작되었다.

 

724일부터 3일간 저녁으로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서 마하나임사이버 신학교 전북동문회 주최로 제2회 마음을 이어주는 행복세미나가 열렸다.


▲ 극적으로 예비된 장소, 여호와 이레였다.

방해와 형편을 넘어 복음을 전하게 된 행복세미나였다.


▲ 하나님께서 채우셨다.

여러 어려움 때문에 교회를 떠났다가 지난 4월에 가진 임실군민회관 첫 행복세미나에 참석하면서 마음이 복음 앞에 돌아온 신리에 사시는 전봉안형제는 최근 부임한 일반교회 다니는 상관면장과 복음교제를 하게 되었다.


▲ 바이올린 듀엣 공연


▲ 판소리 공연


▲ 합창 공연


▲ 남성중창


이에 새롭게 개관한 면주민자치센터에서 복음을 전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 마하나임사이버 신학교 전북동문회가 추진하게 되어 진행된 집회(행복세미나)이다.
 
초청장이 만들어지면서 본격적으로 사람들에게 소식을 알렸다. 이때가 18일 금요일 이었는데, 지역의 상관면 신리에 있는 기존교단 등에서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언론보도등의 소식을 듣고 면장에게 민원을 제기했고, 이에 면장이 동네 이장단과 합의하여 장소를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각 동네에 방송을 하여 세미나 취소 등을 알리게 되면서 집회를 더 이상 진행할 수가 없었다.

 

 

▲ 마인드 강연(1일째) 

 

이때,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브리서 1038~39) 

 

 

▲ 마인드 강연(2일째)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면서 부족하지만 다른 장소를 보여주시면서 복음을 계속 전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하나님이 합당한 장소로 다시 이끌어 주셔서 건물을 계약하고, 청소, 의자, 탁자, 방송장비 등을 급히 공수했고, 에어컨도 급하게 수리하여 준비했다. 이런 가운데 집회 장소를 변경한 초청장을 다시 제작하여 집회 당일 날 다시 초청하면서 집회 준비를 했다. 

 

 

▲ 마인드 강연(3일째) 

 

이때, 변경된 초청장으로 전도하자 주민들이 "이 세미나 취소된 것 아니에요? 동네에 방송이 다 나왔는데, 취소되었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에서 주님은 몇몇 심령들을 이끌어 주었다. 첫째날과 둘째날까지 3명 정도 계속 참석 했고, 3일째는 7명이 참석하였다. 전체적으로 4명이 구원을 확신했다. 나머지 6명은 성경공부를 통해 교제하여 복음을 전할 예정이다. 

 

 

 

 

 

 

렇게 은혜롭게 하나님께서 진행시켜 주셨습니다. 만화로 보는 마음의 세계, 각종 문화공연으로 마음을 열어주셨고, 1기 졸업자 3명의 교육전도사도 강사로 세워져 합당하게 복음을 전하는 은혜를 입었다. 특히, 마지막 토요일은 선교사님들 간증 투어로 세미나를 취소하려 했으나, 다시 할 수 있도록 교회와 종께서 배려해 주셨고 복음을 힘 있게 전하는 복된 시간을 갖게 되었다. 

 

 

▲ 공연 전에 밖에서 연습 중인 공연팀 

 

 

 

 

특히, 금주부터는 임실에 이어 신리에서 성경공부 모임이 새롭게 진행하게 된다. 또한, 26() 오후에 전북, 광주, 전남지역 마하나임사이버 신학교 연합 총동문회도 같이하게 되었는데, 특별히 박목사님께서는 직접 오실 수 없어서 특별 영상메세지를 전해 주셨다.

" 앞으로 사이버 동문들이 천만명이 될 것인데, 여러분들이 후배들을 잘 이끌어 주면서 복음을 전해 주십시오!"

이날, 부학장 김진성 목사는 "하나님이 주시는 작은 것을 무시하지 말고 그대로 무엇이든지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은혜와 축복으로 이끌 실 것입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하면서 하나님의 마음과 말씀을 무시하지 말고 복음과 함께 하기를 바라는 주의 마음을 전했다.











 







 

 

후반기에는 임실개척과 계속되는 행복세미나 개최를 통해 더욱 크게 복음이 전해질 것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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